개똥녀 사건을 바라보며..
요즘 왠만한 커뮤니티엔 개똥녀 이야기가 대세더군요..
그놈의 대세에 끼기만 하면, 너도 나도 참여하니..문제입니다.
아직 개똥녀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은 어디서나 개똥녀로 검색해주세요..
벌서 많이 퍼진듯..
이글루 검색창에서도 많은 포스팅꺼리로 나와있습니다.


개똥녀 사건..
최초의 기사는 그렇습니다.. 아무리봐도 개똥녀라 불리우는 여성분이 잘못을 했죠..
많은 분들이 질타를 비판을 하는건 올바르게 보여졌는데,
디씨~라는 곳의 좋은 소재꺼리로 채택이 되면서..
이젠 너도 나도 개똥녀입니다.


그녀가 속한 학교 홈페이지가 마비가 되고..
수많은 사진들이 패러디 되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굶주렸던 인터넷 워리어들의 먹이감이 되어서..
좀 너무 한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누구의 기준으로 비판을
어떠한 기준으로 질타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끝도없이 두들기는데.. 이젠 그런 모습 보는것도 밉상이군요..
정도껏... 뭐든지 정도껏 하고 그만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야후의 기사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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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라 불리는 여성은 공인이 아니다. 공무원도 정치인도 연예인도 아닌, 즉 공인이 전혀 아닌 일반 시민이며 어찌보면 일상 생활에서 수없이 벌어지는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 속에 있을 뿐이다.

법적으론 경범죄에 불과한 그녀의 행동을 간접적으로라도 보도하는 것이 독자의 알 권리일 수는 없는 것이다. 헌법 17조에서도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어쩌면 언론은 한 여성의 사적 정보를 유출하는(public disclosure of private facts) 행위를 간접적으로 저지른 것이다.

일부 네티즌의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월권 행위와 몇몇 언론의 `먹레이킹 저널리즘(muckraking journalism: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취재원의 인격은 상관하지 않는 언론)`이 지금 어쩌면 한 여성을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


현재는 여성인권 침해다 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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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둡시다.. 마이 묵었다 아닌가...
이쯤하면 그 여성분도 반성할꺼라 생각됩니다.
by 홍군 | 2005/06/07 18:23 | ㉧ 일상,넋두리,푸념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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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간판집 at 2005/06/07 20:52

제목 : 개똥녀
홍군님의 개똥녀 사건을 바라보며..에서 트랙쀍 에.. 개똥녀가 뭔지는 네이버 뉴스 찾아보면 잘 나옵니다. 트랙백 한 이글루에 의하면 그녀가 속한 학교 홈페이지가 마비가 되고.. 수많은 사진들이 패러디 되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굶주렸던 인터넷 워리어들의 먹이감이 되어서.. 좀 너무 한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라네요. 역시나 제가 여기에 답글 달았던 우리나라 인터넷 특성상 이제 마녀사냥에 화형당하고 정신과 치료 받겠군요. -_-; ...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군......more

Commented by 飛影 at 2005/06/07 18:40
왠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기사를 보면서..-_-;;
인터넷 강국같은 소리 하네..-_-;
Commented by 리장 at 2005/06/07 20:32
자기 개만 챙기는 몰지각한 행동에의해..낚인거죠..
잘못을 하긴했지만....너무 심한듯 합니다...
오늘도 사람하나 묻혀가는군요;;;
Commented by 홍군 at 2005/06/07 21:45
飛影// 인터넷이란게 좀더 낳은 생활을 해주게 한건 분명한데, 그만큼 민폐도 많이 생겨서 탈입니다.

리방// 리장님도 낚였다는 표현을 쓰시는군요..
맞아요 개 챙기다가 낚인거죠..
아마도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을듯..
Commented by 세월강 at 2005/06/07 22:33
에 뭐 얘기를 들어보니 그서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욕도 했다고 하더군요....쩝
Commented by 리장 at 2005/06/08 02:22
뭐....낚였다는 말은 잘쓰지 않습니다...
같은 개를키우는 사람으로서 매너를 모르는 사람이라 화가난거죠...
저렇기에 애완동물을 대리고 다니기 껄끄러워집니다....
Commented by 홍군 at 2005/06/08 09:26
세월강// 네 저도 욕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곳에 가더라도 개똥녀가 이슈이던데, 오늘 아침엔 개똥녀랑 같이 지하철에 탔던 분의 글을 또 봤습니다.. 서로 시각차이일지 모르지만..

리장// 그런데 지하철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탈수가 있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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